일 시 : 2001년 8월 20일 - 25일
장 소 :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 해변공연장내 제주시립교향악단 연습실, 회천 관광타운
공개오디션: (오케스트라 - 제주시립교향악단)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 해변공연장내 제주시립교향악단 연습실
입상자 공개연주회: 문예회관 대극장, 제주시립교향악단
총 참가자 - 34명
실습생 - 16 명
최종 연주자 - 5명
최우수 지휘자 - 해당자 없음
지난 8월19일부터 제3회 심포지엄이 제주시장이 주최한 만찬을 시작으로 21일 까지 열렸다.
여기에 강사2명, 회원24명, 가족12명, 그리고 제주시장과 관계자 등 14명, 예비 지휘자 34명, 제주신문 한라일보 기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열렸으며, 이동호 이사의 사회로 진행하여 조규진 총무의 경과보고. 그리고 박은성 회장의 인사말씀. 도야마 유조선생의 소개. 제주시장의 인사와 감사패 증정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으며, 다음날 제주도 중소기업센타 대 회의실에서 '한국과 일본 교향악단의 역사 와 현황' 이란 주제로 도야마 유조의 발표와 유혁준의 '국내 교향악단의 현황과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조사하여 발표하였으며. 오후8시30분 관악콘서트를 관람하는 것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이어 계속되어진 제1회 지휘캠프는 첫날 제주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주시향과 함께 오디션을 실시하여 총 참가자 34명중 16명을 선발하고 일주일간 캠프를 실시하여 이 중 다시 5명을 선발하여 성황리에 입상자 공개 연주회를 마쳤으나, 채점 결과 아쉽게 해당자가 없어 최우수자를 선발하여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기회의 특전이 무위로 끝이
났다.
참가하신 회원 명단 (무작위 순)
임원식, 박은성, 최승한, 김용윤, 박성완, 이동호, 정치용, 김경희, 조규진, 오충근, 김중석, 신현길, 우종억, 윤상운, 이기균, 이남수, 이용일, 이종일, 이한돈, 이형근, 홍윤식, 변 욱, 강석희, 가족12 총38명